[10월 3주차] 금주 국내외 경제 전망

26.10.12.
읽는시간 0분

작게

보통

크게

0

핵심 내용 요약

  • 미국 장기 금리 혼조, 9월 고용 둔화와 재무부 바이백 등 영향
  • 8일 9월 FOMC 의사록 공개, 다수 위원들 연내 추가 1회 금리 인상 적절 동의
  • 10월 말 연준 금리 인상 확률 하락, 소비심리 위축 등 지표 부진 확인에 인상 확률 17.2%에 불과
  • 금주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 유가 상승에 전체 물가는 전월 대비 상승 폭 확대, 하지만 에너지 제외한 근원 물가는 완만한 상승

금주 국내외 경제 전망

미국 에너지 가격 제외 시 물가압력 높지 않아, 10월 동결 확률 상승

  • 미국 장기 10년물 금리가 5.3%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소 조정을 보이고 있다. 10월 초 발표된 미국 9월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 재무부의 국채 매입인 바이백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주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 내용이 시장 우려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 때문이다.

  • 지난주 8일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연내 1회의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고유가와 AI 투자 붐이 새로운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이 충분히 경제를 제약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 당초 우려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 10월 말 연준의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더 낮아졌다. 10월 9일 발표된 미시건대 10월 소비신뢰지수는 48.1에서 46.3으로 더 하락했다.

    반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4.6%에서 4.7%로 상승했다. 물가 상승 기대는 높아졌지만 소비심리는 더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Fed Watch에서 조사한 10월 말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전망은 동결(3.75~4.00%) 확률이 82.8%로 높아졌다. 1주일 전보다 동결 확률은 약 5% 상승, 1개월 전에 비해서는 다수가 동결 전망으로 선회한 것이다(그림 1).

  • 금주에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 그리고 소매판매 등 핵심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월 중동 전쟁 불안과 유가 상승, 미국 가솔린 가격이 전월보다 9.1% 상승했다.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생산자물가 역시 전체 물가는 0.6% 상승, 근원 물가는 0.3% 상승이 예상된다. 결국 물가 압력은 잔존하나, 수요 측보다는 공급 측 요인이 우세하며, 10월에는 유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림 2).

그림 1. Fed Watch, 시점별 10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

10월 9일, 1주일 전, 1개월 전 시점을 기준으로 10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을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Fed Watch,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그림 2. 미국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 추이 및 9월 전망

2022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미국' 전체 소비자물가, 전체 생산자물가, 근원 생산자물가, 근원 소비자물가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Bloomberg Consensus,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본 자료는 경제 및 금융 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 배포되는 조사분석 자료이며 오직 “정보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KB국민은행 이외의 독자 혹은 고객의 투자 상담이나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와 관련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으며, 고객의 최종적인 투자 결정은 고객의 판단 및 책임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본 자료에서 제시된 어떠한 예측이나 전망도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행 직원은 투자 권유 또는 투자 관련 고객 상담 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당행 규정 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본 자료의 지적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당행의 사전 동의 없이 본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복제는 금지됩니다.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