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중간선거, 과거 사례 감안하면 금리 하락, 증시 상승, 달러는 약세
오는 3일과 4일,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치러진다. 상원 35석과 하원 435석 전체, 그리고 주지사를 뽑는 선거이다. 현재 집권당은 대통령과 미 상원, 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하원은 민주당이 우세, 상원은 박빙이다.
트럼프 1기 중간선거(2018년)에서는 하원을 민주당이 승리한 바 있다(이전 공화당). 2002년과 2006년, 2018년 세 차례의 중간선거 경험에서 모두 하원 일부를 민주당이 승리하는 분점 정부(Divided)로 교체되었다. 이 세 번의 사례에서 금융시장은 선거 직후 1) 미국 장기금리는 하락, 2) 미 증시는 상승, 3)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다만, 현재 경제 상황, 그리고 이미 반영된 민주당 우세 등은 과거 시장 변동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금주에는 중간선거 결과와 트럼프 대통령 대응, 시장 반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