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SNS에 중국의 감성이 느껴지는 숏폼이 늘고 있어요. ‘쉐이칸샹~ 부승샹~’이라는 노래가 반복되는 영상은 중독성이 있어 다른 밈으로 이어졌고, 다른 중국 콘텐츠도 한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어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중국의 값싼 제품이 들어오고, 틱톡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의 영상이 짧게 도파민을 뿜던 과거와는 달리, 중국이 우리나라에 더 깊게 스며든 모습이에요. 라부부와 하이디라오 등 2025년에 한국에 들어온 중국 트렌드는 무엇이 있고 인기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