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Meta)가 ‘트위터’에 대항하는 새로운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로 ‘스레드(Threads)’를 선보임.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확보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
- 스레드는 ‘실처럼 대화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단문으로 소통하는 트위터와 유사한 기능을 갖춤
- 출시 24시간 만에 5천만 명, 103시간 만에 1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공식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이용자가 1억 명을 돌파한 SNS에 등극
- 가입자 1억 명을 확보하기까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이 30개월, 틱톡이 9개월, 챗GPT가 2개월이 걸린 사실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빠른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