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3월, 미국 SVB 파산과 위험회피 등에 상승

월간환율동향 - 2023년 4월
시리즈 총 4화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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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미국의 은행 파산과 불확실성, 위험회피 고조로 1,300원 상회

3월 달러/원 환율은 1,276원에서 1,329원 등락, 평균 1,306원으로 2월보다 30원, 2.31% 상승

3월 달러/원 환율은 예상대로 상방 압력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당초 예상되었던 환율 상승 요인인 미국 연준의 긴축 가속이 아니라 월초에 불거진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SVB) 파산 사태 등 은행에 대한 불안심리가 위험회피로 이어지며 환율에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환율 하단은 1,276.5원을 기록했으나, 이는 일시적이었으며, 상단은 1,329.0원까지 올랐고, 평균 환율은 1,306원으로 이전 2월 평균 환율인 1,276.5원에 비해 2.31% 상승했다.

미국 실버게이트 은행의 자체 청산에 이어 실리콘밸리은행 (SVB) 파산, 은행에 대한 불안심리로 미국채 금리 급락, 변동성 확대와 위험회피심리 고조

3월 8일 미국의 가상자산전문은행인 실버게이트은행이 자체적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조정이 심화되고 은행에 대규모 자금인출이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인 9일에는 미국 16번째 대형은행으로 실리콘밸리은행 (SVB)이 예금 인출을 중단했으며, 미 재무부와 금융당국은 SVB은행을 폐쇄, 자산을 모두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로 이전했다.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했으나, 은행에 대한 불안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달러화도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위험회피심리가 투자심리와 주가지수 등 위험자산 조정으로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은 1,320원을 상회하기도 하였다.

3월 FOMC 회의에서는 예상대로 기준금리 0.25%p 인상, 연준은 여전히 물가안정을 위한 긴축 기조 유지, 월말까지 위험회피 양상에 원화 약세 흐름 지속

3월 22~23일 미국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금융안정을 강조하면서도 물가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위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다만, 금리인상 기조는 다소 약화되었으며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등 긴축 사이클 종료를 예상하여 달러는 계속 약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달러/원 환율은 좀처럼 하락하지 못했는데, 3월에도 대외 수출이 부진하고 무역수지 적자가 2월에 이어 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은행업이 다소 안정된다고 해도 미국 경제는 더 취약해질 수 밖에 없으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까지 동반되어 월말까지도 위험회피심리와 원화 약세 흐름은 지속되었다.

달러/원 환율 – 미국 SVB 은행 파산으로 위험회피 심화에 환율 1,300원 상회

3월 달러/원 환율은 월초부터 미 연준의 긴축 가속 전망에 1,300원을 상회했으나, 이후 미국 SVB 파산 사태로 위험회피 심리도 가중, 오히려 연준의 긴축 우려는 완화되었으나 위험회피 양상이 지속되며 평균 1,306원을 기록

자료: 인포맥스 (2023.3.31)

3월 달러/원 환율은 월초부터 미 연준의 긴축 가속 전망에 1,300원을 상회했으나, 이후 미국 SVB 파산 사태로 위험회피 심리도 가중, 오히려 연준의 긴축 우려는 완화되었으나 위험회피 양상이 지속되며 평균 1,306원을 기록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SVB) 파산, 은행에 대한 부실 위험 시사

미국 16번째 대형은행인 실리콘밸리 은행의 자금난, 결국 미 재무부는 은행 폐쇄, 자금 이전, 예금보호 등의 조치 시행

미국의 2천억 달러, 원화로 240조원에 달하는 대형은행이 파산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은행 (Silicon Valley Bank)은 3월 9일 22.5억 달러 규모의 증자를 발표했으나 이후 대규모 예금인출 (Bank run)이 발생하면서 폐쇄되었다.

 

미국 재무부는 SVB 은행을 곧바로 폐쇄하고, SVB 가 보유한 자산, 예금을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로 이전했다. FDIC 는 다시 특수은행을 설치했으며, 미 재무부는 3월 12일 SVB 예금 전액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혀 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했다.

SVB은행은 테크 기업 등의 자금 관리, 국채와 공채에 투자하여 운용, 2022년 고금리와 채권가격 하락, 대규모 자금 인출에 버티지 못한 사태

SVB 은행은 주로 테크 및 헬스케어, 특히 스타트 기업을 위주로 거래하는 은행이다. 이들 기업들의 자금을 예치하고, 이 자금을 주로 국채와 공채 등에 투자하여 운용되었다.

 

그런데, 2022년에 연방 금리가 인상되고, 경기는 더 악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자금 인출 요구가 많아지고, SVB 은행이 보유한 채권가격은 하락 (금리 상승 영향)하여 손실이 확대되었다. SVB 은행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며 더 많은 자금이 인출됨에 따라 결국 SVB 은행은 버티지 못한 것이다.

SVB 은행에 이어 시그니처은행, 퍼스트 리퍼블릭은행까지 위험 전이, 미 국채 금리의 급락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대, 불안심리는 최고조

문제는 SVB 은행과 유사한 다른 특수 은행도 자산과 부채의 불일치, 그리고 대규모 예금 인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SVB 은행에 이어 시그니처 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등이 모두 예금 인출로 이어졌고, 미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들 은행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단기 2년물 금리는 월초 5.0%대에서 은행 위기 발생으로 3.8%를 하회하기도 했다. 1달 만에 무려 100bp 이상 급락했는데, 이는 지난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무엇보다 은행 위기, 뱅크런은 금융시스템 위기를 의미하는 사태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미 정부의 신속한 대응, 연준은 대출 등 유동성 지원 확대, 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고 있으나 고금리와 수익 악화, 예금 인출 등 불안 요인은 여전

다행히 정부의 신속한 대응, 연준의 대출 등을 통한 유동성 지원으로 은행 위기는 지난 2008년과 같이 금융위기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SVB 은행은 30위 규모의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에 인수되었으며,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미국 대형 은행 11곳에서 300억 달러를 예치, 연방보험공사에서 모든 예금을 보호한다고 발표하면서 불안 심리는 다소 진정될 수 있었다.

 

이번 은행에 대한 불안은 고금리의 영향에 수익 악화와 예금인출이 문제였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수록 은행의 업황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

3월 발생한 미국 은행의 부실 사태 일지

3월에 발생한 미국 은행의 부실 사태 일지를 쭉 나열하였다. 3월 8일부터 3월 28일까지 적혀있다.

자료: 언론기사 참조

미국 S&P500 지수에 비해 은행그룹 주가의 급락

다행히 정부의 신속한 대응, 연준의 대출 등을 통한 유동성 지원으로 은행 위기는 지난 2008년과 같이 금융위기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SVB 은행은 30위 규모의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에 인수되었으며,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미국 대형 은행 11곳에서 300억 달러를 예치, 연방보험공사에서 모든 예금을 보호한다고 발표하면서 불안 심리는 다소 진정될 수 있었다.

자료: Bloomberg

스위스 CS 은행도 파산, 은행에 대한 ‘두더지 게임’ 양상

스위스의 2대 대형은행인 크레딧 스위스 (CS)의 주가 급락과 신용부도 위험 (CDS) 급등

미국 SVB 파산은 유럽 은행권으로도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의 2번째 대형은행인 크레딧 스위스 (CS)에 위기가 불거졌다. SVB 은행이 폐쇄되면서 CS 은행 주가가 급락하고, 신용부도위험인 CDS 는 급등했다. CS 의 CDS 는 지난 2022년 9월에도 급등한 바 있으며, 이후 시장이 안정되면서 하락했으나, 3월 들어 다시 상승, CDS 가 500bp 를 넘어서면서 부도 위험이 커졌다.

결국 CS는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로 피인수, 인수 자금은 32억 달러에 불과

CS 에서의 자금 인출이 확대됨에 따라 스위스 금융당국 (FNMA)은 CS 자금을 동결, 예금보호조치를 발표했다. 정부 주도로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 에서 CS 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인수 금액은 32억 달러에 불과했다. CS 의 총자산이 한 때는 1조 4천억 달러에 달했으나 수익성 악화와 대규모 예금인출, 예탁 자산 급감 등으로 100분의 1도 안되는 자금에 인수된 것이다.

CS 사태로 인해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 (DB)의 신용 위험 상승, AT1 상각 우려 및 과거 파생상품손실 경험까지, ‘나쁜 은행 찾기’ 양상

CS 사태가 진정되자 다음은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 (DB)의 CDS 가 급등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2022년 연간 수익이 140억 유로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양호했지만, CS 와 마찬가지로 신종자본증권인 AT1의 발행 규모가 많다는 점, 과거에도 파생상품 손실이 컸다는 점에서 CS 처럼 위험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컸다.

 

이후 DB 와 CS 의 상황이 다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진정되었다. 미국 SVB 파산이 스위스, 독일 상업은행 부실 위험으로 확산되며, 나쁜 은행 찾기의 ‘두더지 게임’이 반복되었다.

은행에 대한 불안은 빠르게 진정, 부실 은행의 피인수 결정, 금융당국 및 중앙은행의 신속한 대응 영향

다행히 은행에 대한 불안은 빠르게 진정되고 있다. 미국 SVB 은행과 스위스 CS 은행이 피인수되었으며, 금융당국은 예금 보호 조치 등을 통해 자금의 이탈을 막았다. 중앙은행은 대출 확대를 통해 유동성 지원을 약속했다. 미국 연준은 은행에 대한 건전성을 점검, 오는 5월 1일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위기 경험에 금융시스템 안정 우선

자칫 금융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수 있었으나,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GFC)와 2020년 코로나 위기 (GCC) 등을 겪은 바 있어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시장 안정 조치, 금융시스템 보호 등이 위기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위스 CS 은행의 신용부도위험 급증, 결국 UBS 인수

CS 에서의 자금 인출이 확대됨에 따라 스위스 금융당국 (FNMA)은 CS 자금을 동결, 예금보호조치를 발표했다. 정부 주도로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 에서 CS 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인수 금액은 32억 달러에 불과했다. CS 의 총자산이 한 때는 1조 4천억 달러에 달했으나 수익성 악화와 대규모 예금인출, 예탁 자산 급감 등으로 100분의 1도 안되는 자금에 인수된 것이다.

자료: Bloomberg (2023.2.27)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 (DB) 주가 및 CDS 상승

CS 사태가 진정되자 다음은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 (DB)의 CDS 가 급등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2022년 연간 수익이 140억 유로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양호했지만, CS 와 마찬가지로 신종자본증권인 AT1의 발행 규모가 많다는 점, 과거에도 파생상품 손실이 컸다는 점에서 CS 처럼 위험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컸다.

자료: Bloomberg

3월 FOMC, 금융안정을 위해 한 발 물러선 연준

3월 22~23일 개최된 FOMC 회의, SVB 파산에 금리동결 가능성도 염두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는 은행에 대한 불안심리가 한참 고조되었던 3월 22일과 23일에 개최되었다. 시장은 3월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었는데, 대표적으로 골드만 삭스 (GS)는 미국 SVB 파산 직후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측한 바 있다. 

연준은 0.25%p 금리인상, 하지만 성명서와 경제전망 (SEP),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다소 완화적으로 평가

하지만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성명서와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 (SEP),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상당히 완화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금리는 인상했지만 오히려 동결을 지지하는 결과였다. 시장은 이에 대해 ‘dovish hike’로 평가했다.

성명서에 2가지 변화, 금융안정 필요성 강조, 긴축 기조는 ‘약간의 추가 인상’ 으로 변경

우선 성명서에서는 두 가지가 수정되었다. 첫째는 그 동안 성명서의 한 문단을 차지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대한 불확실, 이에 따른 물가상승위험이 강조되었다.

 

이번 3월 성명서에서는 이 내용이 삭제된 대신 미국 금융시스템 안정을 강조했다. 연준 위원들도 SVB 파산 등의 사태로 금융시스템 안정이 중요해졌음을 인정한 것이다.

 

둘째는 금리인상 지속이라는 문구인 ‘ongoing increase’ 가 삭제되고 약간의 추가 긴축 ‘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이 추가되었다. 추가 긴축도 ‘may be’로 수식되어 ‘할 수도 있다’로 해석된다. 즉, 이번 은행 사태로 연준의 추가 긴축은 막바지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연준 경제전망 (SEP)은 성장률 하향, 2023년 5.1% 목표금리 유지, 24년은 4.3%로 소폭 상향, 그럼에도 월초 예상했던 5.75% 전망은 하회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 (SEP)도 수정되었다.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23년은 물론 2024년에도 하향 조정되었다. 2023년 성장률은 0.5%에서 0.4%로 더 낮아졌고, 2024년에는 1.6%에서 1.2%로 0.4%p가 하향되었다.

 

2023년은 물론 2024년까지 경제성장률은 장기 성장률인 1.8%를 하회하는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연말 목표금리도 2023년은 기존 전망대로 5.1% 유지, 24년은 4.1%에서 4.3%로 상향되었다. 목표 금리 변경은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월 초 예상되었던 5.75%에는 못 미친다.

파월 의장도 금융시스템 강조, 긴축 효과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 미 국채 금리 하락에 유로화, 엔화 등 비달러 통화 강세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을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연준의 긴축정책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may be’ 문구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금리인상 기조가 상당히 후퇴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국채 금리의 반등은 제한적이었으며, 달러화 지수는 월초에 비해 하락했다. 오히려 유로화 등 비달러 통화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연준 위원들의 3월 경제전망 (SEP)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는 은행에 대한 불안심리가 한참 고조되었던 3월 22일과 23일에 개최되었다. 시장은 3월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었는데, 대표적으로 골드만 삭스 (GS)는 미국 SVB 파산 직후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성명서와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 (SEP),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상당히 완화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금리는 인상했지만 오히려 동결을 지지하는 결과였다.

자료: Bloomberg (2023.2.27)

연준 기준금리와 미국채 장단기 금리의 역전 폭 더욱 확대

연준 위원들의 경제전망 (SEP)도 수정되었다.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23년은 물론 2024년에도 하향 조정되었다. 2023년 성장률은 0.5%에서 0.4%로 더 낮아졌고, 2024년에는 1.6%에서 1.2%로 0.4%p가 하향되었다. 2023년은 물론 2024년까지 경제성장률은 장기 성장률인 1.8%를 하회하는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연말 목표금리도 2023년은 기존 전망대로 5.1% 유지, 24년은 4.1%에서 4.3%로 상향되었다. 목표 금리 변경은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월 초 예상되었던 5.75%에는 못 미친다.

자료: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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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이코노미스트

매일, 매주, 매월, 분기별 환율 정보와 함께 국제외환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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