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24년 6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금리인하 가시권의 유로, 아직은 금리인하 근거가 부족한 미국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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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글로벌 경기의 확장 지속과 물가압력 둔화

  • 글로벌 경기 사이클을 보여주는 OECD 20개국 선행경기 사이클은 6개월 연속 확장 국면 지속, 글로벌 PMI 업황지수도 기준치 상회로 확장
  • 원유 및 원자재 가격 반등에도 전년비 높지 않은 수준, 미국 경제 전망 하향에 원자재 수요 둔화, 서비스 물가도 기저효과 등으로 완만한 둔화
  • 6/6일 유로 ECB 회의에서는 금리인하 기대 고조, 6/12~13일 미국 FOMC 회의에서는 경제전망 (SEP) 변화, 미국은 금리인하 지연될 전망
  • 중국 정부의 1조 위안 국채 발행 등 경기부양 지속, 한국은 반도체 등 수출이 성장 지지, 반면 일본은 과잉 인플레이션에 내수 경기 위축

금리, 중앙은행간 통화정책 차별화 기조 심화 (6월 미국 10년 4.35~4.75%, 한국 10년 3.30~3.70%)

  • 지난 5월에는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정책금리 인상 차단 발언 및 물가 둔화에 금리 하락 후, 수급 불안으로 낙폭을 되돌림
  • 일본은 BOJ의 국채 매입규모 축소로 장기 국채 수급 우려 부각, 6월 10년물 금리 오버슈팅 가능성 대비할 필요
  •  6월 미국 장기금리는 연준의 점도표 변경 폭 및 물가경로에 영향, 6월 금리 상단은 4.75% 예상, 한국은 낮은 물가 수준에 3.70% 전망

환율, 유로와 미국의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경계에 환율 상방, 하반월 이벤트 종료로 환율 하락 예상 (5월 1,330~1,390원)

  • 달러, 그동안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던 미국 고용 및 물가 둔화 확인. 유럽 통화의 강세 모멘텀도 미 달러화 상대적 약세에 기여
  • 유로, ECB 금리인하 기대 선반영 및 유로지역 경기회복 기대 고조에 강세로 전환. 강세 지속 여부에는 6월 ECB의 포워드 가이던스가 중요
  • 한국 원, 미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 전환 및 한국 펀더멘털 개선 지속에 강세 압력 누적. 다만 일본 엔화 및 중국 위안화 약세 시 달러/원 하방 제약

6월 Macro & Market Calendar

6월 '전체 일정'이 적혀있는 표 이미지이다.

자료: Bloomberg, 인포맥스, Trading Economics,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각국 중앙은행중국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House View

'5월 동향'과 '6월 전망'에 해당하는 통화정책, 채권시장, 외환시장, 종합의견이 있는 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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