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7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1.4로 시장 예상 (51.0)을 상회, 경기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미국채 금리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3.3만 건으로 전주대비 감소한 점도 금리 반등에 기여
* Fed Watch의 9월 정책금리 50bp 인하 확률은 46.5%로 전주대비 27.5%p 급락 - 연준 인사는 실업률과 같은 단일 지표에 과잉반응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빅컷 가능성 차단
- 미 국채 금리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 주가는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9일 3.94%로 전주대비 15bp 상승
* 8월 9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6%, 0.2%, 0.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