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서비스업 PMI는 확장국면은 유지하나 소비자 심리 등 경제심리 위축으로 소폭 하락하고, 고용지표 둔화 등의 영향으로 향후에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
- 유로지역: 소매판매는 ECB 긴축 및 5%대의 높은 소비자물가 영향으로 둔화 예상
- 일본: 7월 가계지출은 전월대비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는데, 3%대의 인플레이션을 하회하는 명목임금 상승률 (2%대)에 따른 구매력 약화가 주요인
- 중국: 대내외 수요의 동반 부진으로 수출입 모두 전년동월대비 하락세 이어갈 전망
* 소비자물가는 0%대로 반등하겠지만, 생산자물가가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다시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한국: 지난 7월 25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및 식료품가격 상승과 교통요금인상 등으로 다시 오름폭을 확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