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7월, 양호한 미국 경제에 긴축 지속 전망

월간환율동향 - 2023년 7월
시리즈 총 4화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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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이벤트, 주요국 2분기 성장률과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중국부터 2분기 성장률 발표, 월말에 미국 등 선진국 통화정책회의에 주목

7월에는 중국 등 주요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시즌, 그리고 한국은행을 비롯하여 월말에는 미국, 유로,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이 주목할 이벤트이다.

7월 초에는 미국 고용, 소비자물가 결과 중요, 월말 FOMC 회의에 대한 시장 전망에 영향

월 초에는 미국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이며, 7일에는 미국 6월 고용 지표 발표, 다음주인 12일 미국 6월 소비자물가 결과도 중요한 지표이다.

 

7월에는 월 말에 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연준 위원들이나 시장에서도 7월에는 연준이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고용과 물가지표 등이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7월 금리인상 이후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될 것이다.

13일 한국은행 금통위 예정, 물가 둔화로 금리동결 기조 유지 전망

13일에는 한국은행의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1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결정한 후 2월부터 동결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 소비자물가 역시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7월 회의에서도 동결 결정이 예상된다.

17일 중국 2분기 성장률 발표, 전기비 성장은 둔화 예상, 더 주목하는 건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 여부

17일에 발표될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8%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1분기에 기록한 전기비 2.2%를 하회하는 것이다. 중국 2분기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는 점에서 2분기 성장은 미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분기 성장률이 부진할 경우 중국 정부의 금리인하, 경기부양 조치 등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월말 FOMC 회의와 유로 ECB, 일본 BOJ 회의 개최, 미국과 유로는 금리 인상, 일본은 기존 완화 기조 유지 전망

월말에는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와 유로 ECB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일본 BOJ 금정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 연준은 6월에 금리를 동결했지만 7월에는 0.25%p 인상이 예상되며, 유로 역시 6월 인상에 이어 7월에도 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다. 반면 일본은 여전히 기존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어 엔화는 약세 흐름을 예상한다

2023년 7월 주요 매크로 이벤트 일정

2023년 7월의 주요 매크로 일정을 나열한 것으로 4일을 기준으로 28일까지 일정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 Bloomberg, 언론기사 참조, KB국민은행

미국 연준 금리 전망, 9월 추가 인상 확률은 20% 수준

월말에는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와 유로 ECB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일본 BOJ 금정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 연준은 6월에 금리를 동결했지만 7월에는 0.25%p 인상이 예상되며, 유로 역시 6월 인상에 이어 7월에도 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다. 반면 일본은 여전히 기존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어 엔화는 약세 흐름을 예상한다.

자료: Fed Watch (2023.6.30)

선진국, 유로와 영국 등에 비해 양호한 미국 경제, 달러에는 강세 요인

주요 선진국의 경제서프라이즈 지수 비교, 미국 경제가 유로, 영국에 비해 양호

선진국에서는 유로와 영국 경제에 비해 미국 경제가 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ESI)를 비교해보면 미국 ESI 지수는 반등하고 있으나, 영국은 소폭 둔화, 일본은 미약한 흐름이며, 유로 ESI 지수는 급락하고 있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는 전월치, 예상치를 상회, 내구재 주문과 주택경기지표, 소비심리 등이 전월보다 개선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전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고 있다. 고용과 물가 등의 지표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행지표인 내구재 주문, 주택착공 등 건설 경기 지표, 주택가격 상승과 주택판매 증가, 소비심리 등이 모두 전월에 비해 개선되었다.

 

특히 소비심리의 경우 미시건대 소비기대지수와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 등 양대 지표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미 연준의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양호하고, 가계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지출 의지도 강건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로 경제는 조사 지표와 심리 지표 등이 더욱 부진, 2분기 성장률은 보합 혹은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도 있어

반면 유로 경제의 경우 유로 ECB 의 계속되는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조사 지표, 심리 지표 등은 더욱 부진하다. ZEW 서베이 예상지표는 -10.0으로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6월 소비기대지수는 -16.1, 산업기대지수도 -7.2 등 대부분의 지표가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생산과 투자, 소비 등의 핵심 지표는 후행해서 발표된다는 점에서 유로 경제가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 (전기비 -0.1%)에 이어 2분기에도 전기대비 보합 혹은 마이너스 성장에 이를 수도 있다.

영국 경제 역시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등에 실물경기 위축, 연간 성장률은 0.2%에 불과할 전망

유로 경제뿐만 아니라 영국 경제 역시 높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긴축 지속 등이 실물 경기를 더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컨센서스에서는 영국의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는 전기대비 0.0% 등 보합에 그칠 것이며, 연간 성장률은 0.2%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로 경제와 영국 경제 모두 물가상승과 중앙은행의 긴축, 그에 따른 경제 펀더멘털은 더욱 취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펀더멘털 차이는 환율에도 영향, 유로화의 달러 대비 상대적 약세 불가피

이러한 경제 펀더멘털 차이는 결국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과 유로의 ESI 지수 차이는 유로/달러 환율과 유사한데, 최근과 같이 양국의 ESI 지수 차이가 확대된다면 결국 유로화는 약세, 달러화에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선진국의 경제서프라이즈 지수, 유로 경제의 부진

선진국에서는 유로와 영국 경제에 비해 미국 경제가 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ESI)를 비교해보면 미국 ESI 지수는 반등하고 있으나, 영국은 소폭 둔화, 일본은 미약한 흐름이며, 유로 ESI 지수는 급락하고 있다.

자료: Citi, Bloomberg

성장률 전망,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만 상향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전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고 있다. 고용과 물가 등의 지표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행지표인 내구재 주문, 주택착공 등 건설 경기 지표, 주택가격 상승과 주택판매 증가, 소비심리 등이 모두 전월에 비해 개선되었다. 특히 소비심리의 경우 미시건대 소비기대지수와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 등 양대 지표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미 연준의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양호하고, 가계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지출 의지도 강건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Bloomberg Consensus

중국은 추가 경기부양 조치 기대, 한국은 펀더멘털 개선 기대

중국의 경기회복 강도 약화, 낮은 물가 상승률 등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명분으로 충분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결과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에 못 미침에 따라 경기회복 기대도 약화되고 있다. 6월에는 역레포 금리와 대출우대금리 (LPR) 등을 인하했지만 인하 폭이 0.10%p 에 그쳐 사실 유동성 진작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물가는 현저히 낮아 다른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비해 중국은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이 걱정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6월 말 리창 총리는 중국 경제가 5% 성장은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감안하면 중국 정부도 경기부양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7월에도 금리 인하와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등이 예상, 이러한 완화 조치로 유동성 진작 효과, 경기부양 의지 시사

7월에 예상되는 경기부양 조치로는 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 등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에 불과한 가운데 1년 대출우대금리 (LPR)은 3.55%로 여전히 물가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매월 20일에 예대금리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17일 발표될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예상대로 전분기보다 부진할 경우 대출금리의 추가 인하가 예상된다.

 

또한, 7월에는 은행 지급준비율 (RRR) 인하도 가능하다. 지급준비율은 현재 10.75%로 지난 3월에 0.20%p 인하했지만, 여전히 높은 높다. 역레포 금리와 대출 금리 등을 한 차례씩 인하했다는 점에서 7월에는 은행 지급준비율도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의 완화 조치로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질 경우 위안화에는 강세 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부양 조치는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라는 점에서 위안화에 약세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최근 위안화 약세가 금리차보다는 실물경기 부진, 경제전망 하향 등에 기인하고 있어 부양 조치 확대와 그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는 오히려 위안화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한국 2분기 성장은 내수와 대외 수요 동반 개선으로 1분기보다 나아질 전망

25일에는 한국의 2분기 성장률도 발표될 예정이다. 컨센서스는 전기대비 0.6% 증가로 이전 1분기에 기록한 0.3%에 비해서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소비의 증가와 건설 및 설비투자 증가, 2분기에는 수출 물량도 증가함으로서 내수, 대외 수요 등이 모두 전분기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대외 무역 흑자, 하반기 국제유가 조정 등을 감안하면 성장률은 개선, 이는 원화에 강세 요인

또한, 6월 무역수지 흑자로 인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의 심각한 조정,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다면 하반기 경제성장률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전망의 상향 조정 가능성과 하반기 대외 무역수지 흑자 전망, 최근 국내외 증시 안정 및 위험선호 등이 동반되면 7월 원화는 점진적 강세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다.

중국은 낮은 물가상승률로 대출금리 및 지준율 인하 기대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결과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에 못 미침에 따라 경기회복 기대도 약화되고 있다. 6월에는 역레포 금리와 대출우대금리 (LPR) 등을 인하했지만 인하 폭이 0.10%p 에 그쳐 사실 유동성 진작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물가는 현저히 낮아 다른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비해 중국은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이 걱정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6월 말 리창 총리는 중국 경제가 5% 성장은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감안하면 중국 정부도 경기부양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Bloomberg

한국 분기 성장률 전망, 하반기 수출이 성장 견인 예상

25일에는 한국의 2분기 성장률도 발표될 예정이다. 컨센서스는 전기대비 0.6% 증가로 이전 1분기에 기록한 0.3%에 비해서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소비의 증가와 건설 및 설비투자 증가, 2분기에는 수출 물량도 증가함으로서 내수, 대외 수요 등이 모두 전분기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Bloomberg Consensus

달러/원 환율, 미국 경제 우위에도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 개선에 환율 안정

7월 달러/원 환율 1,280~1,330원 등락, 평균 1,305원으로 전월보다 8월 상승 전망

7월 달러/원 환율은 하단 1,280원에서 상단 1,330원, 평균은 1,305원 수준을 예상한다. 이전 6월에 기록한 1,297원 평균 환율보다는 높겠으나, 7월 초 현재 환율인 1,317원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미국 고용과 소비자물가 등은 예상에 부합할 전망, 연준의 최종 목표금리는 5.50% 예상, 다만 유로 경제의 부진으로 선진국에서는 달러가 우위

월초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 결과는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준의 최종 목표금리는 5.50%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7월 말 한 차례 금리인상 이후 동결이 예상된다.

 

다만, 최근 선진국의 경제상황, 특히 결과치와 예상치의 괴리인 경제서프라이즈 지수 (ESI)를 비교해보면 미국 경제가 유로, 영국 등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유로화보다 달러화의 강세가 예상된다. 일본 역시 7월 말 회의 등을 통해 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에서 달러에는 강세 요인이다.

시장의 위험선호는 지속될 전망, 글로벌 경기는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위주, 경기하강 위험은 제한적

시장의 위험 선호 (risk on)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6월에는 유로, 영국 등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 지속에 글로벌 경기하강 우려가 높아졌고 이는 위험회피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의 산업 환경을 살펴보면 비록 제조업 업황이 부진하지만 서비스업은 양호하다는 점에서 전체 산업도 나쁘지는 않다. 이는 경기하강 우려에 기반한 위험회피 양상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7월 기대 요인은 중국 정부의 부양 조치, 낮은 물가로 금리 및 지준율 인하, 경기회복 기대는 위안화 반등 요인

7월에 기대되는 요인은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조치이다. 경제활동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점과 낮은 인플레이션, 특히 고용시장의 부진 등을 감안하면 6월에 이어 7월에도 중국 정부의 금리인하, 지급준비율 인하 등의 통화완화 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위안화 약세를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한국 경제도 내수와 대외 수요 동반 회복, 200일 이평선 1,323원에 강한 저항 예상, 6월과 같은 위험선호 재개 시 환율은 1,300원 하회 예상

한국 경제는 내수 경기의 회복과 대외 수출 개선, 무역수지 흑자 및 2분기 성장률 등이 양호할 것이라는 점에서 원화에는 강세 요인이 될 전망이다. 달러/원 환율은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인 1,323원을 상단으로 100일 이평선 1,308원과 50일 이평선인 1,315원 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 6월과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선호 양상,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등이 재개된다면 6월 저점인 1,270원이 하단이 될 수 있다. 다만, 7월 말 FOMC 회의에 대한 경계로 하단은 1,280원 정도가 예상된다.

글로벌 PMI 지수, 제조업 둔화에도 서비스업이 견인

시장의 위험 선호 (risk on)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6월에는 유로, 영국 등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 지속에 글로벌 경기하강 우려가 높아졌고 이는 위험회피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의 산업 환경을 살펴보면 비록 제조업 업황이 부진하지만 서비스업은 양호하다는 점에서 전체 산업도 나쁘지는 않다. 이는 경기하강 우려에 기반한 위험회피 양상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자료: Bloomberg

달러/원, 200일 이평선 1,323원 상단 저항 예상

한국 경제는 내수 경기의 회복과 대외 수출 개선, 무역수지 흑자 및 2분기 성장률 등이 양호할 것이라는 점에서 원화에는 강세 요인이 될 전망이다. 달러/원 환율은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인 1,323원을 상단으로 100일 이평선 1,308원과 50일 이평선인 1,315원 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 6월과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선호 양상,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등이 재개된다면 6월 저점인 1,270원이 하단이 될 수 있다. 다만, 7월 말 FOMC 회의에 대한 경계로 하단은 1,280원 정도가 예상된다.

자료: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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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이코노미스트

매일, 매주, 매월, 분기별 환율 정보와 함께 국제외환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합니다.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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