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상승 전환, 서울의 상승폭이 크게 확대
❍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2%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 전환
- 서울의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42% 상승하면서 2021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경기(0.05%)와 인천(0.04%)도 7월 들어 상승 전환
- 반면 비수도권은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부산(-0.28%)·대구(-0.34%)·광주(-0.23%)에서 큰 폭으로 하락
읽는시간 4분
서울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었으나,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차별화
❍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2%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 전환
지역별 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지역별 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KB국민은행
❍ 서울의 주요 지역(한강이남: 강남, 서초, 송파, 한강이북: 마포, 용산, 성동)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었으나, 노원(-0.64%), 도봉(-0.28%), 강북(-0.75%), 금천(-0.13%)은 하락
❍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서울의 ‘상승전망’ 확대로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차별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서울시 주요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 KB국민은행
지역별 매매가격전망지수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KB경영연구소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