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거래 위축이 지속되고 있으며, 비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
- 2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3만 호로 전월 대비 1.1% 증가
- 2개월 연속 거래량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 4.6만 호에는 못 미침
- 2022년 하반기 거래 절벽으로 인한 기저 효과가 사라지면서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5.6%로 둔화 - 비수도권의 거래 위축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남, 광주, 대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량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