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회복세가 백화점·무점포소매업 중심으로 나타나면서 소규모 상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보다 높은 공실률을 기록
– 팬데믹 이후 소매판매액지수가 백화점과 무점포소매업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형마트·슈퍼마켓·편의점·전문소매업은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업종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
– 2024년 1분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3%로 팬데믹 이전(약 5.0%)뿐만 아니라 팬데믹 기간(약 6.0%)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