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매매 거래량은 비수도권에서 크게 증가하며 9월 이후 반등
- 10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 6,579건으로 전월 대비 10.4% 증가
· 수도권은 감소세(-7.5%)가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24.1%)은 전 지역에서 증가세 시현
◯ 수도권은 주택 매매 거래량의 가파른 증가에 따른 기저 효과가 작용하여 감소폭도 크게 나타남
-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 주택경기 회복에 후행적으로 거래량이 다소 늘고 있는 상황
KB주택시장 리뷰 2024년 12월호 - 주택 거래
시리즈 총 5화
2024.12.13
읽는시간 4분
매매 거래량 반등, 수도권은 감소세 지속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량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감율(10월)
자료: 한국부동산원
■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월 이후 3개월 연속 큰 폭으로 감소
◯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만 3천 건으로 전월 대비 9.0% 증가
- 반면 수도권(1.7만 건, -7.5%)은 크게 감소하였으며, 특히 서울의 경우 8월 이후 3개월 연속 큰 폭으로 감소(8월 -20.1% → 9월 -34.9% → 10월 -19.2%)
◯ 관할 시도 외 거래 비중은 20.1%로 여전히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 거래 지속
지역별·유형별 주택매매 거래량 증감율
자료: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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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화
KB주택시장 리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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