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침체되었던 캐나다 주택시장은 최근 금리인상이 주춤하면서 상승세 전환
-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평균주택가격은 상승세로 전환
- 캐나다 주택가격지수는 올해 3월 상승세 전환, 4월 평균주택가격은 71.6만 달러로 전월 대비 4.4% 상승
- 지난 3~4월 2개월 연속 금리 동결에 이어, 금융기관이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일시적으로 부채 상환 기간을 연장해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해주면서 소비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