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부동산 경기 침체 이후 서울 중소형빌딩 매매시장은 위축 국면이 지속
○ 매매가격 지수는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전년 말 대비 1.5% 하락
- 지역별로는 동북권(-2.6%)과 동남권(-1.8%)이 전년 말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중소형빌딩 매매시장은 2022년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
- 주택 경기 회복세를 보인 서울 지역에서도 중소형빌딩은 매매가격지수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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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가격 지수는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전년 말 대비 1.5% 하락
○ 중소형빌딩 매매시장은 2022년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
서울 중소형빌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KB국민은행
○ 중소형빌딩 거래총액은 상반기 약 3조 6천억 원으로 전기 대비 34.6% 감소
중소형빌딩 거래총액
자료: KB국민은행
중소형빌딩 평균 매매가격
자료: KB국민은행
○ 평균 매매가격은 2021년 상반기 거래총액(약 8조 5천억 원)이 정점을 기록한 이후 거래시장이 위축되면서 덩달아 하락
○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여건이 개선되면서 긍정적 요인도 존재하나 경기 불확실성,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른 오프라인 상권 위축 등 부정적 요인도 상존
○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거래가 감소하고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며 투자수요가 위축된 반면, 가격수준은 과거 대비 크게 높아져 거래가 활성화되기 쉽지 않은 상황
○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공실률이 높은 비수도권의 경우 회복 속도가 더욱 더딜 가능성이 높음
서울 상권별 중소형상가 공실률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2분기 중소형상가 공실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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