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주택거래 둔화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축소
◯ 10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34.8조 원으로 전월 대비 2조 1천억 원 증가
- 6월 말 대출규제가 강화된 이후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2개월 연속 축소(8월 +3.9조 원→9월 +2.5조 원→10월 +2.1조 원)
- 10·15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 위축 및 대출가능 규모 제한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추가로 감소할 가능성
◯ 10월 전세자금대출은 167.6조 원으로 전월 대비 3천억 원 감소(’24.10월 4천억 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