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business cycle
경기가 확장(expansion)→후퇴(recession)→수축(contraction)→회복(recovery) 과정을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변동하는 일련의 순환과정을 말한다. 경기 저점에서 고점(정점)까지의 구간(회복기와 확장기)은 경기 상승국면,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구간(후퇴기와 수축기)은 경기 하강국면이다.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양상은 △저점에 도달한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타는 ‘V자형’△저점에 달한 뒤에도 곧바로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한동안 침체를 유지하다 서서히 상승세를 타는 ‘U자형’ △U자형보다 더 완만하게 회복이 진행되는 ‘나이키 커브형’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W자형’ 등 다양하다.더블 딥은 이가운데 W자형 회복을 뜻하는 용어로, 회복 과정을 밟고 있던 경기가 확장 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다시 후퇴하는 이중침체 현상을 가르킨다. 더블 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던 경기가 다시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진입하는 것이라면, 소프트 패치(soft patch)는 본격적인 후퇴가 아니라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뜻한다. 경기순환은 한 국가경제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경기순환은 10년 주기의 주순환, 40개월 단위의 소순환, 50∼60년 단위의 대순환으로 크게 나뉜다. 보통 경기순환이라 하면 주순환을 말한다.
business warning indicator
과거의 경제동향과 실적을 토대로 하여 산출된 주요 경제지표의 추세를 분석하여 현재의 경기상태를 분석해 현재의 상태가 과열인가 침체인가를 진단하는 종합경기판단지표. 한국은행에서 작성하고 있다.
composite index
경기종합지수는 경기변동의 방향, 국면, 전환점과 속도 및 진폭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경기지표의 일종. 우리나라는 통계청에서 경기종합지수를 매달 작성, 발표하고 있다. 경기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를 단기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수(leading CI), 현재의 경기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동행지수(coincident CI) 및 현재의 경기를 사후적으로 확인해주는 후행지수(lagging CI)의 3가지로 구분한다. 이들 지수는 각각의 구성지표를 종합해 작성되며 개별구성지표의 월별통계자료(original series)에서 계절적 요인, 재해 또는 우발적 사건과 같은 비정상적인 요인 등 경기외적인 변동요인을 통계적 방법으로 제거한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란 동행지수에서 과거의 추세를 제거해 현재 경기의 순환만을 보는 것이다. 따라서 순환변동치는 현재의 경기가 어느 국면에 있는가를 비교적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 동행지수에서 추세치를 제거한다는 것은 동행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적인 경기변동 폭만큼을 빼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경기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지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소비자심리지수(CSI), 구매관리자지수(PMI), ISM지수 등이 있다. BSI와 CSI는 경제주체인 기업인과 가계를 대상으로 향후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물어서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 초과면 경기가 좋을 것이란 의미다. PMI도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하는데 50을 웃돌면 경기 상승, 밑돌면 경기 하강, 50이면 변동이 없는 상태다. ISM지수는 미 공급관리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가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종합해 산출한 지수다.
depression
영업활동 저하, 가격하락, 감소된 구매력,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 실업증가, 재고 누적, 디플레이션, 공장감축, 공공불안 등의 특징이 드러나는 경제상황.
pump priming
경제의 산출향상을 자극하기 위하여 정부 지출을 늘리고 세금을 줄이는 경제정책. 경기회복책은 경제가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성장을 유지할 때까지만 존재하는 일시적인 것이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채권·채무 또는 국세체납 등으로 압류된 물건을 일반인에게 공개 매각하는 절차를 말한다.민사소송법에 정해진 강제집행 절차에 따라 민사법원에서 진행한다. 성업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와는 다르다.법원은 자격을 갖춘 감정평가사에게 경매물건의 가치감정을 맡기며 여기서 나온 감정평가액(감정가)이 첫 경매의 최저입찰가격이 된다. 이 가격 이상의 금액으로 응찰해야 된다는 뜻이다. 응찰자 중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최초 경매에서 낙찰자가 없어 유찰되면 다시 입찰에 부친다. 이때 최저입찰가는 감정가보다 20%씩 떨어진 가격으로 한다.
기업활동에 있어서 경상적이고 계속적인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말한다. 영업손익과 영업외손익으로 나누어지며 경상손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을 특별손익이라고 한다.그러나 "경상손익"이라는 용어는 2006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따라 특별손익을 폐지하면서 함께 없어졌다. 즉 과거엔 영업손익에서 영업외수지를 따져 경상손익을 구한 뒤 특별손익을 계산했지만,2006년부터는 경상손익과 특별손익을 따로 구하지 않고 기업의 계속적인 사업 활동과 그와 관련된 부수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계속사업이익)이란 항목으로 일괄처리한다.
balance of current account
물건이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 파는 거래(상품수지),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거나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소득 등에 대한 수입의 지출의 차이(소득수지), 해외여행, 유학, 연수 등의 서비스수지에 경상이전수지(기부금, 정부의 무상원조 등 대가 없이 주고받은 거래의 차액) 등 4가지를 합쳐 계산한다. 경상수지는 주식투자나 외화대출처럼 자본만 오가는 거래인 자본수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을 지닌 거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경제발전 및 정책 변화의 효과를 측정하거나 전망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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