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마케팅은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에 따라 다양한 매체에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수익 증대와 사업 다각화가 가능
• 금융사 자체 캐릭터는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팬덤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와 감정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로 접근 가능
• 금융당국이 지주 차원에서 캐릭터 IP의 상업적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며, 추후 국내 금융권의 캐릭터 상업화가 허용되면 다양한 마케팅을 비롯해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