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전히 반도체가 이끄는 국내 수출 호조, 미국 고용은 균형 수준 유지
주말 발표된 국내 7월 수출입 동향에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 수입은 26.5% 증가하여 여전히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7월 한 달에만 303억 달러, 연초부터 누적으로 1,680억 달러 흑자이다. 전체 수출의 약 41%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며 국내에 막대한 달러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한국 7월 소비자물가와 미국 7월 민간 고용 등의 지표를 주목한다. 국내 물가는 유가 반락에 소폭 하락하겠지만 여전히 한국은행 물가 목표치는 상회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의 경우 신규 취업자 수는 10만 명을 하회할 것이나, 구인 건수(고용 수요), 실업자 수(고용 공급)를 비교하면 미국 고용은 비교적 균형 수준에 근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