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7월 고용 큰 폭 부진, 금주 발표될 물가와 소매판매도 둔화 예상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7월 민간 고용이 전월보다 2만 3천 명 감소하여 예상치보다 10만 명이 부족했다. 이전 2개월 신규 고용도 10만 3천 명이 하향 조정되었다. 실업률과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0.1%p 하락했는데, 이 역시 미국 고용시장이 원활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금주 발표될 미국 7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소매판매 등의 핵심 지표도 전월보다 소폭 상승,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에너지 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했다는 점과 고용이 부진했다는 점에서 물가와 소비 관련 지표도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결국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평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