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kuten이 가진 브랜드 인지도에 기존 MNO 사업자의 약 1/3 가격의 요금제를 선보이며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 진입
- 당시 NTT Docomo의 ‘2GB+통화무료’ 플랜의 가격이 6,500엔인 반면, Rakuten Mobile은 ‘2.1GB+통화 30초당 10엔’ 플랜 가격 1,600엔에 불과
- MVNO서비스와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으로, 특히 기본 플랜(Basic Plan)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속도는 200Kbps로 느리지만 1,250엔으로 경쟁사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낮음
- Rakuten 회원에게 할인된 요금을 적용하는 ‘슈퍼 호다이(Super Hodai, 슈퍼 무제한)’는 Rakuten Mobile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다른 경쟁사가 가질 수 없는 차별적 우위로 작용
- Rakuten Mobile의 무료 통화 기준과 추가 요금은 다른 MVNO 경쟁자와 비교해도 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