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YCC 조정이 시장기능 개선을 통한 금융완화 효과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파급시키고 완화적 통화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수익률곡선 왜곡, 현물-선물 격차 심화가 나타나고 있어 시장 안정을 유도하는 기능을 바란 결정이었다는 것
*국채금리가 시장금리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이를 사전에 바로잡아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계획 - 구로다 중앙은행 총재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번 결정이 정책금리 인상이나 긴축정책의 돌입, 출구전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힘
- 그러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기는 하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동폭 추가 확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