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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자 관망세 유지
– 2024년 1분기 거래총액은 1.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으나 투자 선호도가 낮은 권역의 저가 매물 중심으로 거래 증가
* 서울 중소형 빌딩 거래총액 변동률(전년 동기 대비): 도심권 47.4%, 동남권 27.2%, 동북권 57.5%, 서남권 74.0%, 서북권 82.2%
* 서울 중소형 빌딩 평균 매매가격 추이(억 원): 2023년 1분기 91.9 → 2분기 106.2 → 3분기 94.0 → 4분기 97.6 → 2024년 1분기 85.6
– 도심권과 동남권은 가격 상승세, 그 외 권역은 가격 하락세를 보이며 권역별 시장 양극화가 심화
– 2024년 1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8.4%로 팬데믹 이전 수준(7~8%)을 회복
– 부동산 호황기 상승한 가격에 대한 부담과 공실률 증가,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투자 수요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
중소형 빌딩 매매 거래 및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권역별 중소형 빌딩 가격변동률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KB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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