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새로 나온 게임이나 신발을 사고 싶은데, 용돈이 모자라서 못 산 적 말이에요. 이처럼 사고 싶은 걸 사려면 미리 돈을 모아야 해요. 이걸 저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축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게요.
읽는시간 4분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새로 나온 게임이나 신발을 사고 싶은데, 용돈이 모자라서 못 산 적 말이에요. 이처럼 사고 싶은 걸 사려면 미리 돈을 모아야 해요. 이걸 저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축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게요.
저축의 개념
저축이란
저축이란 우리가 받은 용돈이나 돈을 다 쓰지 않고, 일부를 따로 모아두는 걸 말해요. 미래에 쓰기 위해 모으는 거죠.
예를 들어, 한 달에 용돈으로 5만원을 받는다고 해볼게요. 한 달 동안 먹고 싶은 걸 먹고, 사고 싶은 걸 다 산다면 남는 돈이 없을 거예요. 대신 5만원 중 4만원만 쓰고, 만원은 나중에 쓰기 위해 모아둘 수 있어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여윳돈 6만원이 생겨요. 이게 바로 저축이에요.
저축의 필요성
저축이 왜 필요할까요?
저축이 필요한 이유는 자원의 희소성 때문이에요. 희소성이란 원하는 것에 비해 그 양이 부족해서 귀한 걸 말하는데요. 돈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사람이 갖기를 원하지만 그에 비해 양이 적어요. 그래서 우리는 돈을 잘 모으고, 잘 쓰고, 잘 관리해야 해요.
저축하는 곳
돈을 어디에 저축하면 좋을까요?
저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에 모아둘 수 있어요. 평소 남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보면, 돈이 쌓이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은행에 저축할 수도 있어요. 돼지저금통에 들어간 돈은 그대로지만, 은행에 맡긴 돈에는 이자가 붙어요. 그러면 은행은 내가 처음 맡긴 돈에 조금 더 얹어서 돌려준답니다.
오늘은 저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알아봤어요. 저축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습관이에요. 오늘부터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다음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 왜 이자를 주는지, 또 이자는 어떻게 붙는지 살펴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3줄 요약
이 콘텐츠는 5월 29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제작했습니다. e-금융교육센터(http://www.fss.or.kr/edu/)의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 금융'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이 콘텐츠의 지식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어떠한 형태로든 무단 복제, 배포, 전송, 대여가 금지됩니다.
금융을 쉽게, KB의 생각으로 금융이 가까워집니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