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뜻
풍차돌리기란 매달 새로운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해 목돈을 모으는 재테크를 말해요. 계좌 하나가 만기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계좌가 만기되는 모습이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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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3줄 요약
풍차돌리기란 매달 새로운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해 목돈을 모으는 재테크를 말해요. 계좌 하나가 만기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계좌가 만기되는 모습이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에요.
적금 풍차돌리기 vs 예금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 하는 법
풍차돌리기 하는 법은 2가지예요. 첫째, 정기예금을 이용하는 ‘예금 풍차돌리기’와 둘째, 적금을 이용하는 ‘적금 풍차돌리기’가 있어요.
예금 풍차돌리기는 매월 예금 계좌를 새로 만들어 돈을 넣어두는 방식이에요. 50만원씩 6개월간 풍차돌리기를 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① 첫째 달: A 계좌에 50만원 입금
② 둘째 달: B 계좌에 50만원 입금
③ 셋째 달: C 계좌에 50만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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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월 50만원씩 저축을 하면 마지막 달에는 6개 계좌에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모으게 됩니다. A 계좌의 만기일이 지나는 6개월 이후부터 매월 만기된 금액(원금+이자)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만기 된 금액을 새로운 예적금 계좌에 넣으면 받은 이자에 한 번 더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적금 풍차돌리기는 매월 적금 계좌를 새로 만들고, 금액을 늘려가며 입금하는 방식이에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매월 입금금액을 늘려가며 저축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죠. 적은 금액을 꾸준히 모아 시드머니를 만들고 싶은 분에게 적금 풍차돌리기를 추천해요.
적금 풍차돌리기 vs 예금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로 목돈 모으기
적금 풍차돌리기를 예로 들어 목돈 모으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적금 풍차돌리기는 예금 풍차돌리기와 달리 매월 입금하는 금액이 늘어나요. 10만원씩 6개월간 풍차돌리기를 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① 첫째 달: A 계좌에 10만원 입금
② 둘째 달: A 계좌에 10만원, B 계좌에 10만원 입금(해당 월: 총 20만원 저축)
③ 셋째 달: A 계좌에 10만원, B 계좌에 10만원, C 계좌에 10만원 입금(해당 월: 총 30만원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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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개월차가 되는 마지막 달에는 총 6개의 계좌에 각 10만원씩 입금을 하게 돼요. 그럼 마지막 달에 입금하는 금액은 60만원이 되죠. A 계좌의 만기일이 지나는 6개월 이후부터, 매달 원금 6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풍차돌리기 장단점
1. 매번 금리가 높은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요
특별히 금리가 높은 상품을 발견했는데, 이미 내 돈이 다른 계좌에 묶여 있어 아쉬웠던 적 있으신가요? 풍차돌리기 장점은 가입 시점에 금리가 제일 높은 상품에 가입하기 유리하다는 거예요.
2. 중도해지 손해가 크지 않아요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예적금을 중도해지하면, ‘중도해지 금리’로 계산된 낮은 이자를 받게 돼요. 하지만 풍차돌리기는 가장 최근에 가입한 계좌 또는 가장 금리가 낮은 상품을 해지하여 중도해지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어요.
1. 금리가 낮아지는 시기에는 불리해요
풍차돌리기는 매달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아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 금리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예적금 상품의 금리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에 이자를 적게 받게 되는 단점이 있어요.
2. 계좌 유지 기간이 길어요
풍차돌리기는 하나의 예적금 계좌에 꾸준히 납입하는 일반적인 저축 방법보다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 기간이 훨씬 길어요. 계좌 여러 개에 저축을 하기 때문에 만기일까지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죠.
🍯 Tip!
계좌 유지 기간이 부담된다면, 기간이 1년 이내로 짧은 예적금 계좌로 풍차돌리기를 시작해 보세요.
풍차돌리기 vs 파킹통장
풍차돌리기 외에 짠테크족이 관심을 갖는 짠테크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파킹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이란 만기가 정해진 정기예금이나 적금과 달리, 비상금이나 목돈을 잠시 넣어두고 비교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예금이에요. 입출금통장처럼 돈을 자유롭게 넣었다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일 이자가 붙는 복리 방식으로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보다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죠. 하지만 파킹통장의 금리는 평균적으로 풍차돌리기에 활용하는 정기예금이나 적금 상품의 금리보다 낮아요.
풍차돌리기는 예적금 계좌를 활용하기 때문에 돈을 만기일까지 묶어두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 파킹통장은 금리가 조금 더 높은 자유입출금 계좌를 찾는 분에게 적합해요.
저축 기간, 예산, 돈을 자유롭게 꺼내쓸 수 있는지 그 여부 등을 고려해 나에게 알맞은 짠테크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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