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장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은 국세청 직원인데,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있으니 대표자 휴대폰번호를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죠. 관련 안내는 문자로만 가능해서 휴대폰번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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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칭 전화 사기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받으라고 하는 전화 사기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장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은 국세청 직원인데,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있으니 대표자 휴대폰번호를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죠. 관련 안내는 문자로만 가능해서 휴대폰번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요.
국세청(세무서) 직원은 종합소득세 환급금 또는 종합소득세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 위해 휴대폰번호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관공서 전화번호가 아닌 직원 개인 휴대폰번호로 납세자의 사업장에 전화하지 않으니, 위와 같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했다며 대표자와 통화를 원한다거나, 대표자의 휴대폰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신분증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 등 금융사기가 의심된다면 경찰청(☎️ 112),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금융감독원(☎️ 1332)에 즉시 신고하세요.
국세청 사칭 문자 사기
종합소득세 환급금 대상자라고 알리는 문자 사기
프리랜서로 일하는 B씨는 어느 날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종합소득세 환금금 대상자입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이었죠. 이어서 ‘환급금액을 확인하고 수령하시기 바랍니다’는 안내와 함께 링크가 붙어있었어요. 링크에는 ‘국세청환급금안내’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B씨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환급액이 얼마인지 궁금했던 B씨가 링크를 누르자, 휴대폰 화면은 카카오톡 주식 리딩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식 리딩방 운영자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선전으로 B씨에게 투자금 이체를 요구했어요.
위 사례는 국세청을 사칭하는 스미싱* 사례예요. 국세청 사칭 문자는 국세청 자체 환급금 조회 서비스인것처럼 속이기 위해 링크에도 ‘국세청환급금안내’나 ‘국세청환급조회’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요.
*메시지를 통해 피해를 유도하는 금융사기 수법이에요.
이러한 문자를 받았다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인터넷 보호나라로 신고 후, 삭제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개별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찾아가라는 문자메시지를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만약 링크를 눌렀다면 악성 앱 검사를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링크를 누른 것만으로 악성 앱에 감염되지는 않지만, 악성 앱이 설치될 가능성을 고려해 점검하는 게 좋겠죠.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로그인 없이 KB스타뱅킹 앱을 실행만 해도 악성 앱을 찾아내요. 악성 앱이 탐지되면 삭제하라는 팝업이 떠요.
🚨 국세청 사칭 스팸문자, 스미싱 주의하는 법
✅ 네이버 앱, KB국민은행 앱(KB스타뱅킹), 신한카드 앱(신한 SOL페이) 등 앱으로 오는 알림은 모두 국세청 전용 전자 문서함을 통해 발송되므로,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세청 사칭 메일 사기
종합소득세 가산세를 통지하는 메일 사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C씨는 종합소득세 가산세 통지 안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가 누락되어 그에 따른 가산세 부과 안내라는 내용이었죠. 공식 문서처럼 보이는 첨부 파일과 함께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라고 되어 있었어요.
당황한 C씨는 첨부파일을 열고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개인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했어요. 하지만 연결된 화면은 국세청 홈페이지가 아닌, 가짜 페이지였습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가산세 통지를 포함하여 민원증명, 세금신고, 세무조사 등에 대한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구가 포함된 메일을 받았다면, 열람 전 삭제하고 스팸메일로 신고하세요.
국세청 정식 이메일 발신주소는 ‘@nts.go.kr’, ‘@hometax.go.kr’입니다. 해당 이메일 주소를 제외하고는 국세청에서 보낸 메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메일 주소까지 국세청 도메인(@nts.go.kr)으로 조작하는 사례도 있어, 사람들이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데요. 이럴 때는 메일에 포함된 링크나 첨부파일을 절대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인터넷뱅킹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계정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세청 사칭 메일의 첨부파일을 누르면, 악성코드가 감염되면서 컴퓨터나 휴대폰의 각종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어요. 포털 사이트로 위장한 화면으로 유인해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경우도 있고요. 국세청은 메일로 납세자의 계정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국세청 사칭 메일을 눌러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청(사이버안전지킴이, 긴급신고 112 또는 민원상담 182)에 신고해야 해요.
출처: 국세청
국세청 직원이 입금을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 등을 요구한다면 국세청 사칭 범죄일 수 있어요. 국세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환급이나 가산세 부과와 관련하여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국세청 사칭처럼 보이는 의심스러운 연락은 반드시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우선 확인하세요.
카드사 사칭부터 국세청 사칭까지, 링크를 누르거나 정보를 입력하기 전 신중히 확인하는 습관이 금전적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금융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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